▲ 강원도소방본부가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와 8개의 소방학교와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총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 부터 2018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강원도소방본부)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지난달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국 소방기관과 소방 관련단체를 상대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와 8개의 소방학교와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총 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원소방본부는 전국의 소방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설명과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강원도의 노력과 준비상황 등을 설명했다.

또 전국 소방기관과 소방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국 소방기관에서 올림픽 붐업을 위해 협조하겠다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강원도 전 실국이 붐업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우리 강원소방에서도 전국 소방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올림픽 붐업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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