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홍보관을 방문한 IFEZ 신규 전입 직원들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규 전입된 4급 서기관 이하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주요 개발 사업 현장 방문을 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신규 전입 직원들과의 IFEZ 비전 공유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신규 전입 직원들은 ▲환황해권 국제물류 중심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300척 규모의 계류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왕산마리나 ▲관광레저의 랜드마크가 될 영종 씨사이드파크 ▲현재 2단계 조성 중인 하나금융 글로벌인재개발원 ▲미단시티 등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신규 전입 직원들은 “이번 방문이 IFEZ의 주요 개발 현장을 생생하고 또 자세하게 둘러보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IFEZ의 미래 비전인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를 함께 공감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 14일 IFEZ 신규 전입 직원들이 영종도 씨싸이드파크에 위치한 영종진 공원 정자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