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소속 경비함정 20척을 오는 28일까지 해상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 및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함정 자체 교육·훈련을 점검한다. (제공: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신속·정확한 상황 판단, 대응태세 확립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함정 자체 교육과 훈련에 대한 실태점검을 시행한다.

14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소속 경비함정 20척을 오는 28일까지 해상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 및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함정 자체 교육·훈련을 점검한다.

▲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소속 경비함정 20척을 오는 28일까지 해상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판단 및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함정 자체 교육·훈련을 점검한다. (제공: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이번 점검은 경비함정 운용 및 임무 수행에 있어 함정별로 시행하고 있는 자체 교육·훈련의 적절성 및 이행률, 승조원 임무 숙지 및 숙달 여부, 안전 확보 노력, 장비 가동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진 경비구조과장은 “이번 경비함정 교육·훈련 점검을 통해 실전에서의 반사적 대응 능력 강화와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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