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이 열린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청 신청사 건립부지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정기열 도의회 의장,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염태영 수원시장 등 31개 시장·군수와 단체장들이 합토·합수를 하고 있다.
경기도청 신청사는 2만 6227㎡ 부지에 연면적 9만 9127㎡(지하주차장 5만1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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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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