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 디자인. (제공: 조폐공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조폐공사가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은메달+동메달)를 오는 20일부터 3주간 기간 한정 인하 예약 판매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016년 또 다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최고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사랑을 싹틔우고 결혼에 골인하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을 메달에 담았다.

‘태양의 후예’ 공식 기념메달은 ㈜솔잎엔터테인먼트가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조폐공사가 메달을 제조·공급하는 한류 문화상품이다.

최근 송-송 커플의 전격 결혼 소식이 발표되면서 이 커플의 인연을 맺어준 운명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송-송 커플 키스신’ 등 명장면을 담은 메달을 찾는 아시아 팬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조폐공사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조합한 새로운 세트제품‘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을 내놓게 됐다.

▲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 (제공: 조폐공사)

키스신 메달 세트는 은메달(키스신, 99.9%, 60mm) 1종과 황동메달(송중기, 송혜교, 40mm) 2종 등 총 3종으로 새롭게 구성된 특별한정판으로, 지난해 출시 때보다 30% 정도 인하한 가격 49만원(부가가치세 포함)에 판매한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선 주문을 받아 제작완료시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송-송 메달 단품 상품도 이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특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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