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독의 락토바실러스GG 100%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이 전세계 유산균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로바이오틱스로 입지를 굳혀온 컬처렐은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Nicholas Hall)이 64개국의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의 2016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로바이오틱스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컬처렐은 성인용은 100억마리, 어린이용은 50억 마리의 락토바실러스GG 생유산균을 유통기한까지 실온 보관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GG는 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기능성이 인정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독은 락토바실러스GG의 생균 상태 유지를 위해 전 제품을 100% 항공운송으로 수입하고 있다. 올해부터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스킨십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한독은 지난달 진행한 ‘컬처렐 100% 환불 이벤트’에서 환불 신청 0건을 기록한 기념으로 GS샵, 신세계몰, Hmall과 함께 롯데닷컴, CJ몰 등으로 행사를 확대했다.

한독 관계자는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달성은 컬처렐에 대한 높은 소비자 만족도가 데이터로 보여진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컬처렐의 장내 개선 효능을 경험해 컬처렐이 한국인의 장 건강 지킴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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