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간호학과 교수역량강화 및 학과운영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간호학과 교수역량강화 및 학과운영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학습성과 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주제로 박은희 유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강이 이루어졌다.

박 교수는 “학습성과기반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것은 교육과정, 교수법 등의 복합체에 의한 구현”이라고 강조했으며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위한 교수법, 효과적인 학습성과기반 교육을 위해 학생들에게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학 경험과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학과운영개선 워크숍에서는 1학기 동안 진행된 학과프로그램 및 교과목 CHI 분석 결과 보고 및 토의, 프로그램 학습성과운영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간호학과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김예진 간호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재의 학습성과 평가체계를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학과의 발전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지속적인 학과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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