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 전공과목 시간제 등록생 모집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주일 1일 수업으로 2년제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주1일과정이 2017년 8월학기 시간제 등록생을 모집한다.

시간제 등록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 중 별도의 입학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강이 필요한 과목을 본인이 선택하고 신청해 수강하는 제도로, 한 학기 9학점, 연간 최대 18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의 시간제 등록생 제도는 타 전문학교에서는 운영하지 않는 제도로 소수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해 학위취득의 꿈을 이루지 못한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과 시간을 최소화 해 학위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 제도를 통해 학위취득, 대학원을 진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학점 취득을 위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 외 장시간 학업에 투자하기 어려워 고민 중인 성인, 직장인, 만학도 등이 해당분야 체험교육을 위해 조리실습, 미용실습 등 실습강좌를 수강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의 시간제 등록은 홈페이지 온라인 원서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개설과목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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