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22일 오후 북면 수해지역을 방문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천안 특별재난구역 선포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은 “실제 피해조사를 해보니 청주보다 천안의 피해 상황이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중앙정부나 정치권에서 외면당하고 있다”면서 “65만 천안시민의 염원대로 천안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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