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지난 21일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강원도 평창군 계촌리 소재 굳뜨레 영농조합 소속 농가를 방문해 무 수확과 무청뽑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후원과 더불어 협력회사와의 상생이라는 취지로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굳뜨레 영농조합 소속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세계푸드 임직원 70여명과 산지계약재배농민 40여명이 참여했고 신세계푸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하는 맛있는 행복밥차를 활용해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한 100여명에게 삼계탕,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제공하고 자사의 고기만두, 김치만두, 메밀전병 등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제공: 신세계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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