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아나운서,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여전한 미코 출신 미모 ‘시선강탈’ (출처: 서현진 아나운서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서울 압구정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서현진 아나운서보다 다섯 살이 많은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교제한 지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에서 선 당선 후 2004년 MBC 아나운서 국에 입사해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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