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미국의 평화활동가인 질 스타인 박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사드배치철회 미국평화시민대표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사드 운영을 전면적으로 즉각 중단하고 독립적이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전문가 TF를 구성해 환경평가를 해야 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사드를 멈추는 것이 고조된 긴장을 완화시키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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