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거행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의 노제에서 조문을 위해 모인 학생들이 고인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에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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