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골프장갑 ‘FiT39 JUNIOR’ 제품 (제공: FiT39 GLOVE)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부분 골프용품은 성인 유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어린이 골퍼는 상대적으로 좋은 골프용품을 찾기 어렵다. 더구나 골프장갑은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것을 착용해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 골프장갑의 선택이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FiT39 GLOVE는 최근 부모와 함께 골프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골퍼를 위한 ‘FiT39 JUNIOR’를 출시했다. FiT39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린이의 손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그립감을 실현했다.

FiT39 GLOVE 관계자는 “FiT39 JUNIOR는 연령에 따라 2가지 사이즈(XXS 8~10세용, XS 11~13세용)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본 TOYOBO사의 전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손에도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인 TORAY사와 공동 개발한 최고급 합성피혁은 내구성이 강해 기존 골프장갑 대비 3배 이상의 수명이 가능하다. 골프에 서툰 아이들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실력 향상에 최적화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FiT39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연령과 신장에 신경을 쓴 FiT39 JUNIOR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골프 자세를 잡아 성인이 되어서도 안정된 자세와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린이도 자신의 손에 꼭 맞는 골프장갑을 착용함으로써 파워와 정확도를 더해 자신감 있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FiT39 GLOVE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500만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세계 판매량 1위의 일본 골프장갑이다. 기능적 신축성과 내구성은 물론 항균, 탈취, 통풍, 흡한, 자외선 차단, 미끄럼 방지, 세탁 기능이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최적의 골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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