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우, 16살 연상 김준희와 열애 소감 “예쁘게 만나는 중, 악플 보단 응원 부탁” (출처: 김준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보디빌더 이대우가 방송인 김준희와의 열애 소감을 밝혔다.

이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대우라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대우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 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까 예쁜 응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 측은 “김준희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 선수와 열애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했으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쇼핑몰 사업가로서 활약 중이다.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 등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보디빌더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대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대우라고합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 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고.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깐 이쁜 응원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 주셨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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