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동신 군산시장.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25일 군산시 문동신 군산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해 군산전북대병원건립의 정상추진과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사업별 관련 부처를 방문해 현재 심의 중인 2018년도 국가 예산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가 예산 확보를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항 전망타워 건설(5억)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7억) ▲국도4호선 잔여구간 개설(50억) ▲새만금 남북 2축을 비롯한 여러 새만금 관련 사업(5600억) 등이다.

또한 문 시장은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과 관련해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해당 관계관을 만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지원을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