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원들이 지난 24일 FC안양 홈 경기장 벽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대영)가 지난 24일 FC안양 홈경기장 벽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2주전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홈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 벽화그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해 ‘잎 없는 나무’에 잎을 새긴 데 이어 이날 준공식에는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해 준공 커팅식 후 벽화를 감상하며 선수 및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대영 의장은 “시민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준공식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FC안양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FC안양 홈 경기장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밑그림은 계원예술대학교 등의 도움으로 마련하고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색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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