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기업사랑공원 물놀이터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기업사랑 공원 물놀이터 모습. 기존 오전 11시부터 4시 40분까지, 변경 후 오후 5시 20분까지 연장했다.

성산구 가음정동 기업사랑 공원 내 물놀이터는 2000㎡ 규모에 동시 수용인원 500명으로 어린이와 영·유아 놀이터를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터에는 자이언트트리(대형조형물, 놀이터), 워터드롭, 기린벤치, 야자수 버켓, 워터샤워, 유아슬라이드, 워터터널 등 8종의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공: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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