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5개 망상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행락철 물가안정 종합 대책’을 수립해 8월말까지 추진한다.

동해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지도·단속반을 편성해 현장을 수시 점검하는 등 민원해결과 물가동향 파악을 하고 있다.

박인수 동해시 경제과장은 “해수욕장 물가 안정으로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전국에서 온 피서객이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다시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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