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경찰서가 28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아산 삼성코닝정밀 임직원, 출퇴근 버스 기사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아산’ 건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가 28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아산 삼성코닝정밀 임직원, 출퇴근 버스 기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아산경찰서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올해 아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례 소개와 ▲교통사고 현황 ▲무단횡단 금지 ▲2차 사고 예방법 ▲음주운전 위험성 ▲난폭·보복운전 금지 등 안전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실제 교통사고 영상 등을 활용해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면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