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4일 홍성군 오관리 청사 강당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56주년과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충남서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예로운 삶 보장하는 따뜻한 보훈”

[천지일보 홍성=박주환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이 지난 4일 홍성군 오관리 청사 강당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제56주년과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보훈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섬김이를 포함해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업무유공자 등 포상, 국가보훈처장 기념사 대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5명의 모범직원들에게 국가보훈처장 등의 표창과 격려품을 수여했다.

안기선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올해는 장관급 승격과 BOVIS(이동보훈복지서비스) 선포 10주년 맞이해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는 따뜻한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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