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 등 묵호동 각 사회단체 30여명이 지난 4일~5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등대 진입로 부근 월소택지 코스모스 꽃밭(약 3700평)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 등 묵호동 각 사회단체 30여명이 지난 4일~5일 묵호등대 진입로 부근 월소택지 코스모스 꽃밭(약 3700평)에서 제초작업을 했다.

코스모스 꽃밭 조성 사업은 묵호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17년 행복한 동해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터 고르기와 꽃씨 뿌리기 작업 등에 각 사회단체가 참여해 묵호동 사회단체 화합 사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세건 동해시 묵호동장은 “코스모스 개화 시 포토존 설치로 묵호등대와 논골 담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 마을가꾸기에 동참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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