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김문오 대구시 달성군수가 지난 4일 501여단 7대대(대대장 정관)에서 ‘501여단 7대대 장병 안보·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부대 현역병사, 읍면 상근예비역, 예비군 지휘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강의를 경청했다.

김문오 대구시 달성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후방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7대대가 전반기 예비군 훈련 평가에서 예비군 최우수 부대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대구의 뿌리이자 충효의 고장 달성군에서 군 복무를 하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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