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송영국 둔내면장이 제6회 둔내 고냉지 토마토 축제 개막식을 선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제6회 둔내 고냉지 토마토 축제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종합체육공원에서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막이 올랐다.

이날 축제 개회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염동렬 국회의원, 송영국 둔내면장, 도·군의원과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조영구(방송인) 사회로 식전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최순석 축제위원장의 인사말과 한 군수, 염 의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축하공연, 경축 불꽃놀이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는 15일까지 5일간 횡성군 둔내면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11일 한규호 횡성군수가 제6회 둔내 고냉지 토마토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염동렬 국회의원이 11일 제6회 둔내 고냉지 토마토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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