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4일부터 9월1일까지 총4회 체험교육
아이디어 검증부터 비즈니스 실습까지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4일부터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2017 제2회 창업아카데미‘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생 및 초기창업 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검증부터 비즈니스 모델 실습까지 총 4차시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목표로 일방적 강의식에서 벗어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강의당 2명 이상의 퍼실리테이터가 배정돼 최대한 학습자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경험이나 실행력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분이 참여해서 창업 성공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아카데미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에이큐브’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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