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반대하는 경북 김천·성주주민과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단체와 주민들이 17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사무소 앞에서 ‘국방부 지역주민 토론회 강행에 대한 주민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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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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