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도내 144개 산란계 농장 생산 계란 검사 결과 139 농가는 적합, 3 농가는 부적합, 2 농가는 검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부적합 3개 농장은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 등 구제를 위해 사용되는 비펜트린이 기준치에 초과 검출됐다. 경남도는 부적합 농가에 대해 농장에 보관 중인 계란과 이미 유통된 계란을 신속히 수거 조치하고 금일중 전량 폐기 완료할 계획이다. (제공: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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