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계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제적을 당한 명진스님이 1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스님은 무기한 단식 정진에 들어가기 전 청정종단의 회복을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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