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한표 신임위원장. (제공: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 위원장 “도민 삶 현장에 답이 있다”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이 오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노인요양원 정원(거제시 거제면 두동로 308-19)을 당원과 함께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한표 신임위원장은 어르신 발씻기기, 안마하기, 점심챙기기, 시설 청소하기 봉사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김한표 신임위원장은 1년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챙기려는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종전 방식의 취임식에서 벗어나 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곳을 직접 찾는 민생 행보를 선택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도민 삶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생활·현장·서민 정치를 통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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