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10시 안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양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장, 부대장과 만안지역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마친 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안양시 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소방서)

강득구 연정부지사·경기도·안양시의원 등 100여명 참석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의용여성소방대장, 부대장과 만안지역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지난 18일 오전 10시 안양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 안양시 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이임대장은 박현순 의용여성대장, 김상옥 의용여성부대장, 이재철 만안지역대장, 취임 대장은 이정임 의용여성대장, 최혜숙 의용여성부대장, 정태평 만안지역대장으로 그동안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안양시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임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대장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전념해 안양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용성 서장은 “그동안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준 이임대장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취임하는 이정임·최혜숙·정태평 대장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 재난예방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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