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일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STX조선해양 화물운반선 Ro탱크 작업장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금산기업소속 작업자 4명이 12미터 깊이탱크내(5~6평) 도장작업을 하던 중 원인불상의 폭발로 탱크 내에서 사망했다.
사망자 4명은(김영진, 임상환, 엄갑생,박승현) 금산기업소속으로 오전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27분까지 인양해 진해 연세병원에 안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선미 기자
alskf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