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조선 화물운반선 폭발. (제공: 창원소방본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0일 오전 11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 STX조선해양 화물운반선 Ro탱크 작업장 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금산기업소속 작업자 4명이 12미터 깊이탱크내(5~6평) 도장작업을 하던 중 원인불상의 폭발로 탱크 내에서 사망했다.

사망자 4명은(김영진, 임상환, 엄갑생,박승현) 금산기업소속으로 오전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27분까지 인양해 진해 연세병원에 안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 STX조선 화물운반선 폭발. (제공: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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