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2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과 노동허가제 쟁취를 촉구하는 결의대회에서 여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최 위원장은 “고용허가제의 폐해는 우리나라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업주에게 고용허가제를 전적으로 맡겨선 안 된다. 이주노동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고용허가제 문제가 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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