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9~31일 3일간 안산시청 제1회의실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주제강의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오는 29~31일 3일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다문화 여성의 취업을 위해 ‘다문화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에 거주하는 취업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취업! 구직 기술 익히기’ ‘당당한 직장인으로 출발!’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취업에 취약한 다문화 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자발적 취업의지 고취를 위해 교육 후 취업알선 및 개인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산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여성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