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5.18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 등 옛 전남도청 복원대책위는 22일 오후 광주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최근 한 방송사에서의 ‘1980년 5월 당시 광주 폭격 관련 공군 조종사의 증언’과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고 5.18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 광주시 장휘국 교육감 등 광주 5.18관련단체는 “37년 동안 감추어져 왔던 5.18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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