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청송=장덕수 기자] 경북 청송군이 지난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과 손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에 들어갔다.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대상은 관내 이·미용 업소 총 65개소이다. 평가방법은 업소방문 현지조사를 통해 평가내용에 따라 절대평가 방법을 채택, 점수별로 등급을 결정한다.

평가 후에는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업소 로고와 인센티브를 지급해 이·미용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이·미용 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용 업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