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배영환 사무처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신임 사무처장에 중앙당 배영환(47) 원내기획국 부국장이 임명돼 오는 28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배영환 사무처장은 서울에서 출생해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농어민신문 농정부 기자, 여성신문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앞으로 언론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 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원내기획실, 당대표 비서실, 홍보국 등 2004년부터 당무를 수행해왔다.

배 처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2018년 지방선거 승리의 중심이 되겠다”며 “공정한 사회의 정의로운 나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인 대전의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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