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마산역광장에서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BRAVO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대선에서 도민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현 국정 상황과 경남현안, 그리고 당 혁신에 대한 생각 등을 도민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참여한 도민이 질문하고, 홍준표 대표가 답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각본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도민의 의견을 가감 없이 듣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당 대표와 중앙당 당직자,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 소속 시장, 군수, 도 의회 의장과 도의원, 시·군의원, 당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학도의 사회로 진행되며, 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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