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BMW·MINI 시티 라운지’의 모습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스타필드 고양’에 ‘BMW·MINI 시티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 ‘BMW·MINI 시티 라운지’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BMW와 MINI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특화 전시장으로 국내에는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대형 복합 쇼핑몰 내 입점으로 고객 접근성이 확대됐을 뿐 아니라 BMW와 MINI의 다양한 차종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BMW 및 MINI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MINI 시티 라운지’는 총 면적은 700.72㎡로 BMW 6대, MINI 4대의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전시돼 MINI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JCW 존에는 뉴 MINI JCW 모델이 2대 특별 전시됐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용 전용 라운지에서는 VIP 고객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MINI 시티 라운지는 BMW 그룹이 추구하는 퓨처 리테일 전략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중요한 전시장”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BMW 및 MINI 브랜드 가치를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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