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청 정문 앞 중앙에 25일 ‘채무제로 나무’가 서 있다. 채무제로 기념식수는 2016년 6월 1일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경남의 채무제로를 기념해 심은 사과나무다.

지난 24일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김영만 상임대표는 “홍준표 전 지사를 상징하는 상징물들이 지금 현재 경남도에 많이 남아 있다”며 “도청 정문으로 들어올 때 제일 먼저 눈에 거슬리는 것은 미관으로도 좋지 않은 ‘채무제로 나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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