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전한 성묘를 위한 벌초용 예초기 정비, 점검와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후 2시부터 강원도 동해시 망상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예초기 안전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어 예초기 안전 사용 교육과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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