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가 1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남도여행!, 더, 가을을 만나다’ 찾아가는 남도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전남도)

서울시청서 찾아가는 남도관광 홍보

[천지일보 전남=이미애 기자] 전라남도가 1일 서울시청 주변에서 ‘남도여행!, 더, 가을을 만나다’ 찾아가는 남도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는 이제 곧 시작되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남의 대표 관광지와 풍성한 가을밥상, 추억 만들기 좋은 장소, 가을바람 따라 떠나는 축제 정보 등 가을여행 정보를 알차게 담은 가을 홍보물을 제작하고 이날 서울시청을 찾았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3월 혁신도시 입주기관 대상 ‘찾아가는 남도관광 홍보활동’에 이어 네 번째로,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서울사무소, 전남관광협회, 강진군이 함께 참여했다.

‘찾아가는 남도관광 홍보활동’은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직접 여행 수요자를 찾아가 전남 관광을 설명하고 알려 전남관광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최성진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은 한국인의 고향이자 문화·생태·역사·관광자원의 보고”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남에서 올 가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도여행!, 더, 가을을 만나다’ 정보는 남도여행 길잡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가을여행 책자는 전남관광정보센터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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