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오는 6일(수)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 공원에서 도시락(樂)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시락 콘서트는 강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활력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과 모래가 들려주는 행복한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제공하는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면서 이전 공공기관과 원주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혁신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가을이 특히 아름다운 원주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