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분주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균형을 되찾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조용한 환경에서 십여 분의 짧은 시간을 보내면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
책은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나”라며 거울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거울 속 자신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게 되고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거울 카운슬링의 창시자인 저자는 자신이 병에 걸려 힘들어할 때 동양의 명상과 서양의 정신치료법을 접목시켜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체계화한 셀프 상담법을 소개하고 ‘일상이 가뿐해지는 5일 마음 정리 프로그램’도 제안한다.
라일 폭스 지음 /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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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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