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4일 저녁 7시 30분 ‘빛가람 페스티벌’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공공기관장들과 지역 인사들이 개막퍼포먼스를 했다.
빛가람페스티벌은 나주시가 한국전력,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빛가람혁신도시의 대표 축제로 마련,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섭 전남도지사 대행, 서병재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 임성덕 나주경찰서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맹동열 한전KPS 발전사업본부장,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유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 이민준·김옥기 도의원과 나주 시민 등 50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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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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