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저녁 7시 30분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15개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주민들의 축제인 제3회 빛가람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4일 저녁 7시 30분 ‘빛가람 페스티벌’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공공기관장들과 지역 인사들이 개막퍼포먼스를 했다.

빛가람페스티벌은 나주시가 한국전력,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15개 공공기관과 함께 빛가람혁신도시의 대표 축제로 마련,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섭 전남도지사 대행, 서병재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강인규 나주시장, 임성덕 나주경찰서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맹동열 한전KPS 발전사업본부장,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이유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사장, 이민준·김옥기 도의원과 나주 시민 등 5000여명이 함께 했다.

▲ 4일 저녁 7시 30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제3회 빛가람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개막식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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