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6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문화원에서 최성락 교수의 나주학 강의가 예정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나주문화원 앞에서는 나주시민단체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집필진 최성락 교수(목포대)의 나주강의 규탄 반대’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참여단체는 나주진보연대, 나주농민회, 나주시여성농민회, 민주노총 나주시지부, 전교조 나주지회, 나주사랑시민회, 참교육학부모회 나주지회, 나주교육희망연대, 나주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총 9개 단체로 나주시민 7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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