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성주=송성자 기자] 7일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한 원불교 교무가 경찰의 강제 해산 과정에서 무력으로 제압당해 바닥에 쓰러져 있다.

현재 소성리 주민들과 경찰이 도로를 점령해 구급차가 들어오지 못하고 들것도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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