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보건소와 원주시 자살 예방센터가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2일(화) 오후 2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자살 예방의 날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생명존중의식 고취와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생명 사랑 ○×퀴즈, 희망나무 생명 서약서 작성하기, 생명 사랑 뱃지 만들기 등 생명 사랑 체험 부스 운영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살 예방 홍보영상 만들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9월 10일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 예방의 날로 지정해서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자살 예방캠페인을 통해 원주시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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