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윤태천 문화복지위원장, 본오종합·반월복지센터 방문 현안점검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의회 윤태천 문화복지위원장이 지난 11일 안산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들과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 반월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별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층 경로식당 증축하는 방안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보수를 현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반월보건지소 내에 있는 반월복지센터를 방문해서는 시 측에 별도의 상담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소 1층을 개축하거나 외부 건물 임차안 검토를 요청했다. 또 보건지소 외벽에 복지센터 간판을 부착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태천 위원장은 “주민들 곁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들 기관이 안산 복지 행정의 얼굴”이라며 “주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들 기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