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가 광주를 방문한 가운데 13일 오후 이건리 위원장이 전일빌딩 탄흔이 발견된 10층을 둘러본 후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건리 위원장은 “국가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해 이곳에 왔다”며 “5.18민주화 운동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및 전투기 출격대기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서 다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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