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시의회가 13일 제1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제공: 화성시의회)

[천지일보 화성=강은주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가 13일 제1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15건, 동의안 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 청취 3건 등 총 27개 안건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번에 유보된 ‘화성시 공공캠핑장 관리 운영 조례안’은 상임위원회별 검토와 예비심사를 통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김정주 의장은 “임시회 기간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6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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